여행
[여행] 칭따오 6일째 (7월 14일)
nuriduri
2016. 7. 26. 01:25
조식 먹고 콥톤호텔 옆 버스티켓 사무실에서 티켓 사서 공항으로 간다.
부산 경유 해서 제주로 컴백...제주공기가 시원하다...
조만간 먹빵투어로 청도를 다시 갈 생각이다.....
■ 칭따오
○ 좋았던 점
- 물가가 너무 착하다....조개찜 한접시 3천원, 버스비 170원부터~~
- 버스비 싸다 (노에어컨 1위안, 에어컨 2위안, 장거리 1시간 이상 3위안)
- 버스가 많아서 이동하는데 편리하다.
- 음식은 어디에서 먹어도 대부분 맛있다.
- 사람들이 대부분 친절하고 도와주려고 한다.
- 공원이 많고 넓어서 걷기에 좋다.
○ 안좋았던 점
- 차가 우선이어서 안전하지 않고 횡단보도, 파란신호등 에서도 차는 멈추지 않고 달린다.
- 자동차 매연이 심하고 공기가 쾌쾌하다.
- 영어가 안되어서 불편하다.
- 줄을 잘 안서고 새치기를 당연시한다.
- 거리가 깨끗하지 않고 공중화장실이 깨끗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