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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안(2016.8.27) - 병마용갱

여행 2016. 8. 27. 22:19 Posted by nuriduri

숙소에서 30분 정도 걸어서 시안기차역에 갔다.

맥도날드에서 아침을 먹고 (46위엔)

시안역 남광장에서 306번 버스 타려고 갔는데 50미터는 줄 서 있다. 다행히 버스가 많아서 15분만에 버스를

 탔다. 10시 27분에 버스는 출발한다. 버스에 타서 조금 있으니 차장이 버스비를 받아간다(7위엔*2인14위엔)

 11시 30분에 병마용갱 도착했다.  셔틀 안타고 걸어서 표 사는 입구까지 갔다. 

병마용갱 입장료 150위엔*2인 300위엔이다. 보는 순서는 1-3-2호갱 순으로 보는 것이  다 보고 나올때도 좋

다. 나오면서 기념품으로 병사 큰사이즈 가격을 물어보니 150위엔이라 해서  80위엔에 깍아서 샀다. 작은사

이즈는 20위엔에 샀다. 병마용갱 다 보고 버스 내렸던 곳으로 가서 무료셔틀 5분 타고 진시황릉 보고 나오면

서 좀전에 산 80위엔 병사를 물어보니 5위엔이란다. 어의가 없어서 얼마나 웃었던지~~ 그래서 하나 더 샀다.

이렇게 크게 차이나게 산 경우는 처음이다.

잊지 못할 추억 하나 더 생겼다.

진시황릉 주차장에 나오니 시안역까지 가는 버스가 있다.  버스비는 10위엔*2인 20위엔이다.

지금 시각 2시 40분, 버스에 타는 중국인, 버스 타면서 가래침 버스 바닥에 뱉는다. 으으음.....

버스는 가다가 화청지에 세운다. 

화청지를 가려면 서안역-화청지-병마용갱-서안역 순으로 가는 것이 좋을 듯 싶다. 그래야 좌석에 앉아서 갈 

수 있을 것 같다. 1시간 후 3시 40분에 시안역에 도착했다.

숙소 가는 길에 바나나, 작은포도, 메론1개, 넙적복숭아 (35위엔) 그리고 팥죽(5위엔), 호박죽(5위엔) 사서 숙

소 가서 먹는다. 그리고 저녁 늦게 단봉문유적지 (시민공원) 에 산책 나갔다. 관광지는 사람들로 너무 붐벼서 

시안 시민들 산책 가는 곳을 택했다.

여기저기에서 전통공연도 하고 연도 날리고 관광기차도 타고, 중국 전통춤, 줌바댄스도 같이 추고, 운동기구

들이 있어서 운동도 하고 활기차다. 

그러나 개똥, 가래침, 사람에게 계속 빵빵 대며 비키라는 오토바이는 너무 싫다.

숙소 가까이오니 야시장이 열렸다.

밤의 분위기가 활기차다. 

내일 집에 갈 준비를 하고 시안에서 마지막밤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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