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상반기 물류정책발전 세미나

2017년 상반기 물류정책 발전 세미나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주 6월 30일, 도청 2청사 세미나실에서 도물류정책위원관련기관 및 단체·업체, 물류전문가 등 70여명과 함께 “실수요자(SPC) 중심의 물류단지개발 절차와 과제”를 주제로『2017년 상반기 제주특별자치도 물류정책발전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서영엔지니어링 도시계획기술사 임용택 전무는 제1주제 “실수요 검증 및 물류단지계획 승인절차와 과제”를 제시하였고, ㈜디오로지텍 물류컨설팅본부장/물류학박사 손병석은 “물류단지개발 성공사례와 제주형 물류단지개발 모델제안”을 각각 제시하였다. 제주대학교 김정희교수를 좌장으로 토론자에는 국토교통부 물류시설정보과장 손덕환, 한국교통연구원 연구위원 권혁구, 제주연구원 한승철 책임연구원이 참여하여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 물류업계 참석자들로부터 관심을 끈 사항은 실수요검증단계에서의 자기자본비율이 총사업비 규모의 20%이상이 적정수준이라는 점이다. 또한 제주형 개발모델로서 싱가포르와 두바이사례를 통해 지역산업이 함께 공존· 성장 할 수 있는 모델이 제시되었다.

제주도는 앞으로도 물류정책발전세미나를 지속 개최해 나감은 물론 물류산업의 중요성과 물류체계 개선에 대한 도민공감대 조성에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

 

 

              세미나를 마치며~~~~

              제주도물류정책시스템을 서둘러 개선해야 할 필요가 있다. 

              물류단지를 하루빨리 조성해야 한다고본다. 

              아직도 택배를 받을때,  도서, 산간에 함께 포함되는 것도 그렇고, 택배비가 너무 비싸다. 

              아시아지역에서 국제행사를 위해 제주도로 물류를 보낼때는 너무 쉽게 오는데, 그들이 

              다시 그들 나라로 물건을 보낼때는 체계적이지 못한 제주도 시스템에 민망할 때가 많다. 

              하루빨리 개선되기를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