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하와이 호놀룰루

여행 2012. 8. 21. 00:16 Posted by nuriduri

http://kyunga-jeju.blogspot.kr/



      하나우마베이는 하와이가 꼽는  아름다운 해변이라고 합니다.

      호눌룰루에서는 더버스를 타고 갈 수 있습니다. 

      들어가기 전 영상교육을 받아야 하고, 환경보호를 위해 썬크림은 금지합니다. 환경보존을 위해서겠지요.

      환경보존에 대한 시스템이 잘 되어 있는 것 같아 부러웠습니다. 

      그런 결과로,  스노쿨링의 환경은 최고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해변과 가까운 얕은 바다에서도 수영을 하면서 예쁘고 큰 고기들을 손으로도 만질 수가 있습니다.

      [입장료: 7.5달러] 

     



 

          호놀룰루 시내에서는 트롤리를 타고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 금액도 저렴합니다. 

          색깔별로 노선이 틀리기때문에, 갈 곳을 정했다면 길거리 곳곳에 놓여져있는 홍보팜프렛이나, 지도를 

          보고 이용하면 좋습니다. 

          호놀룰루 시내는 그닥 크지 않으니까 하루정도는 걸어서 움직여보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 

          트롤리를 타고 하와이에서 가장 큰 알라모아나 쇼핑센터는 꼭 가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매 시간마다 열리는 공연,  저렴한 상품에서부터 고급상품까지 너무나 다양하고, 음식점 또한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하와이에서는 일본사람들을 정말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하와이 공용어가 일본어이기때문에 불편함이 없어

          보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일본 음식점도 많았습니다.  내가 버스를 기다리는데, 한 일본인이 다가와서 이런저런

          하와이 정보를 주고, K-POP을 좋아한다면서 노래까지 불러줬습니다.          

          같은 동양인이어서 이 곳에서는 반가웠나봅니다.  





             더 버스 티켓 : 외곽으로 나갈때는 더버스를 타면 경제적입니다. 그런데 더 버스는 대부분 모든 시간에

            사람들이 꽉 차 있고, 좌석이 많이 없어서 거의 서서 가야합니다. 

            아래의 버스티켓을 보는 방법은 손으로 자른 맨 위에 있는 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는 티켓이라는 겁니다. 





            SPF 100 썬크림은 첨 봤습니다. 기념으로 하나를 냉큼 샀습니다. 

            




            

           도네이션을 했습니다. 

           이 분은 하와이에 온지 2년 정도 되었는데, 하와이 풍경을 그려서 도네이션을 받고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와이를 너무나 사랑한다면서 계속 하와이에 살 생각이랍니다. 

           하와이의 밤거리는 도네이션 거리라고 할 만큼 재능을 발휘하는 많은 이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와이키키 해변 써핑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내가 투숙한 호텔입니다. 환율이 안좋아서그런지 물가가 비싸게 느껴집니다. 

             물론 시내를 벗어나면 저렴한 곳도 있기도하겠지만, 시간을 아껴써야 하는 여행객 신분이니  와이키키 바로 

             앞에 조그만 호텔을 숙소로 택했습니다. 

             2층에서는  키즈플레이가 한창입니다. 프로그램이 궁금해서 살짝 들여다보고..ㅎㅎㅎ

         




           퀴즈노스 ! 

           제주에는 신제주 연동에 한 군데 있는데, 반가워서 그냥 지나칠수가 없어서 또 들어갑니다. 




             숙소호텔에서 소개 받고 간 곳인데, 정말 맛있어서 하와이 있는내내 자주 갔습니다. 

             그런데, 호텔안에 위치한 곳이라 금액은 조금 부담이 됩니다. 디너타임에는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합니다.

            





       

            쌀밥이 나오는 맥카페 조식입니다.  이 조식을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웰빙 잠바 쥬스입니다. 

            잠바쥬스는 아직 제주에는 없습니다. 제주 내려오는 길에, 김포롯데쇼핑몰에서 맛을 봤는데,

            생과일 맛이 현지보다는 조금 덜 들어간 느낌이랄까? ㅎㅎ 그래도 맛있었습니다. 




            에브리데이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이 곳....

                                            오믈렛과 팬케잌을 맛보시면~~ㅎㅎ

            












           이게 행복이구나 ~~호호호 

           음식의 양이 행복합니다. 

           남은 음식은 포장해서, 다음날 와이키키해변에서 수영하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