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여행'에 해당되는 글 55건

  1. 2016.08.28 시안에서 한국(2016.8.28)
  2. 2016.08.27 시안(2016.8.27) - 병마용갱
  3. 2016.08.26 충칭에서 시안(2016.8.25)
  4. 2016.08.24 충칭 (2016.8.24)

시안에서 한국(2016.8.28)

여행 2016. 8. 28. 12:48 Posted by nuriduri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이다.

7시 40분에 숙소에서 나가서 

숙소에서 5분 거리 ANYUANMEN 역에서 2호선 (1인, 2위엔)을 탄 후 Beidajie역에서 1호선으로 갈아탄다. 

그리고.....Wulukou 역에서 내린 후 공항버스 버스정류장을 찾는다. 

역 근처 가게에서 물어보고 정류장을 찾았다. (1인 ,25위엔)티켓 사서 버스 타고 8시 40분에 출발한다. 

옆자리 중국인  냄새나는 음식 계속해서 먹는다. 

으으음.... 마스크 끼고... 1시간 후 9시 40분에 공항에 도착했다.

국제선에 내렸는데 대한항공은 아직 오픈되지 않았다. 10시 40분 오픈이다. 피자헛(51위엔) 에서 브랙퍼스트

와 스프를 먹으며 오픈을 기다린다. 

여행은 언제나 행복하고 설레고 즐겁다.

내가 도착한 곳이  맘에 들지 않다면, 불평할 필요없이 다른지역으로 떠나면 된다. 

내가 여행을 하는 이유이다. 가을여행을 기대하며 한국에 가서 다시 집중하며 일에 몰두해야한다. 

이대로....쭈욱.... 떠나고 싶지만..... 아직은....으으으음.......

라운지에 들렸다. 음식맛이 고급스럽고 분위기도 좋다.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발리 두달 살기 2017.1.13-3.13  (0) 2017.03.20
1월 20일 발리 (사누르)  (0) 2017.01.20
쿤밍에서 충칭으로(2016.8.23)  (0) 2016.09.06
여행준비물  (0) 2016.08.28
시안(2016.8.26)  (0) 2016.08.28
시안(2016.8.27) - 병마용갱  (0) 2016.08.27
충칭에서 시안(2016.8.25)  (0) 2016.08.26
충칭 (2016.8.24)  (0) 2016.08.24
샹그릴라 2일째 (2016.8.22)  (0) 2016.08.22
리장에서 샹그릴라(2016.8.21)  (0) 2016.08.22

시안(2016.8.27) - 병마용갱

여행 2016. 8. 27. 22:19 Posted by nuriduri

숙소에서 30분 정도 걸어서 시안기차역에 갔다.

맥도날드에서 아침을 먹고 (46위엔)

시안역 남광장에서 306번 버스 타려고 갔는데 50미터는 줄 서 있다. 다행히 버스가 많아서 15분만에 버스를

 탔다. 10시 27분에 버스는 출발한다. 버스에 타서 조금 있으니 차장이 버스비를 받아간다(7위엔*2인14위엔)

 11시 30분에 병마용갱 도착했다.  셔틀 안타고 걸어서 표 사는 입구까지 갔다. 

병마용갱 입장료 150위엔*2인 300위엔이다. 보는 순서는 1-3-2호갱 순으로 보는 것이  다 보고 나올때도 좋

다. 나오면서 기념품으로 병사 큰사이즈 가격을 물어보니 150위엔이라 해서  80위엔에 깍아서 샀다. 작은사

이즈는 20위엔에 샀다. 병마용갱 다 보고 버스 내렸던 곳으로 가서 무료셔틀 5분 타고 진시황릉 보고 나오면

서 좀전에 산 80위엔 병사를 물어보니 5위엔이란다. 어의가 없어서 얼마나 웃었던지~~ 그래서 하나 더 샀다.

이렇게 크게 차이나게 산 경우는 처음이다.

잊지 못할 추억 하나 더 생겼다.

진시황릉 주차장에 나오니 시안역까지 가는 버스가 있다.  버스비는 10위엔*2인 20위엔이다.

지금 시각 2시 40분, 버스에 타는 중국인, 버스 타면서 가래침 버스 바닥에 뱉는다. 으으음.....

버스는 가다가 화청지에 세운다. 

화청지를 가려면 서안역-화청지-병마용갱-서안역 순으로 가는 것이 좋을 듯 싶다. 그래야 좌석에 앉아서 갈 

수 있을 것 같다. 1시간 후 3시 40분에 시안역에 도착했다.

숙소 가는 길에 바나나, 작은포도, 메론1개, 넙적복숭아 (35위엔) 그리고 팥죽(5위엔), 호박죽(5위엔) 사서 숙

소 가서 먹는다. 그리고 저녁 늦게 단봉문유적지 (시민공원) 에 산책 나갔다. 관광지는 사람들로 너무 붐벼서 

시안 시민들 산책 가는 곳을 택했다.

여기저기에서 전통공연도 하고 연도 날리고 관광기차도 타고, 중국 전통춤, 줌바댄스도 같이 추고, 운동기구

들이 있어서 운동도 하고 활기차다. 

그러나 개똥, 가래침, 사람에게 계속 빵빵 대며 비키라는 오토바이는 너무 싫다.

숙소 가까이오니 야시장이 열렸다.

밤의 분위기가 활기차다. 

내일 집에 갈 준비를 하고 시안에서 마지막밤을 보낸다.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1월 20일 발리 (사누르)  (0) 2017.01.20
쿤밍에서 충칭으로(2016.8.23)  (0) 2016.09.06
여행준비물  (0) 2016.08.28
시안(2016.8.26)  (0) 2016.08.28
시안에서 한국(2016.8.28)  (0) 2016.08.28
충칭에서 시안(2016.8.25)  (0) 2016.08.26
충칭 (2016.8.24)  (0) 2016.08.24
샹그릴라 2일째 (2016.8.22)  (0) 2016.08.22
리장에서 샹그릴라(2016.8.21)  (0) 2016.08.22
리장 2일째 (2016.8.20.토)  (0) 2016.08.20

충칭에서 시안(2016.8.25)

여행 2016. 8. 26. 19:27 Posted by nuriduri


아침 7시에 지하철로 충칭북역으로 간다.
1호선 타고 중간에 3호선으로 갈타탔다.
(8위엔)
1호선은 한가로운데 3호선은 꽤 붐빈다.
충칭북역에 도착해서 사발면 2개(11.5), 차2개(12위엔) 사고 DICOS 에서 햄버거2개 (17위엔) 사서 아침으로 먹고 기차 탄다.
혹시나,,,,,,예약한 기차티켓이 자동판매기에서 발권 가능한지 시도해봤는데 중국인신분증이 있어야한다.
공안용이라고 적혀져있는 창구에서 표를 받았다.우리는 중국에서 계속 그쪽 창구를 이용했다. (184위엔,178위엔)
기차역안은 매우 덥다.
8시 50분이 되자 기차를 타기 위해 줄을 선다. 오늘도 내 바로 앞에서 밀치면서 새치기하는 아줌마는 어김없이 보인다.
9시 14분 출발 기차다.
우리는 보통침대칸(6인)이다.
기차에 타니 남자직원이 기차표와 플라스틱표를 바꿔간다.
10시에 잠을 자서 2시에 깨어나 라면과 홍차, 과자 먹고 3일째 들고 다니던 호박씨를 먹는다.
기차안은 깨끗하지 않다. 복도에서 그냥 서서 손톱을 깍고 있다. 화장실 앞에서 담배를 피기 때문에 담배 냄새 난다. 화장실 문은 닫지 않아 냄새가 난다. 바닥에 침을 자연스럽게 뱉는다. 화장실쪽에서는 가래침 소리가 나고, 먹었던 음식들은 치우지 않고 자리에 그대로 있다. 음식 팔러 직원들 부지런히 다닌다. 시간이 지날수록 기차 안은 너무하다싶을만큼 쓰레기장으로 변해간다.
으으음... 중국문화 적응하기 힘들다.
레스토랑에서 쉴까해서 갔다.
레스토랑칸은 주문해서 먹는건지 테이블 위에 차들만 놓여져있고 사람들은 테이블에 엎어져 잔다. 상품 전시는 되어있지 않다. 놀면서 시간 보낼 곳이 없다. 다시 자리로 돌아와서 마스크 끼고 mp3 들으며 잠을 청해본다
기차는 충칭시에서 시안까지 가는데 10번 세운다.
6시 30분이 되니 직원이 와서 플라스틱 티켓을 종이 티켓으로 바꿔가고 쓰레기 수거해간다.
오후 7시 11분 시안역에 도착인데 거의 다 와서 정차하고 있다. 벌써 9시다. 2시간 연착이다. 옆 좌석에서는 내내 기침이 심하다.
직원이 우리칸 테이블 위에 놓여져있는 물주전자를 수거해간다.
9시 30분경이 되어서 시안역에 내렸다. 기차밖을 나오니 수많은 사람들이 역 광장에서 앉아있고, 자고 있다. 인도 분위기다. ㅎㅎ
우리는 밥을 먼저 먹기로 결정하고 KFC 1층 '이선생'에서 늦은 저녁(78위엔) 먹고 나오니 10시 50분이다. 버스 타는 정류장을 찾지 못해 헤매다가 공안에게 물어보고 266번 버스 타고 숙소앞까지 도착했다. . 숙소 앞에는 야시장이 열려있고 꽤 많은 사람들이  음식들을 먹고 있다. 숙소(트래블링위드호스텔)가서 체크인하고 오늘을 마무리한다. 영어 가능한 직원이 있고, 친절하다. 방도 깨끗하고 맘에 든다.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쿤밍에서 충칭으로(2016.8.23)  (0) 2016.09.06
여행준비물  (0) 2016.08.28
시안(2016.8.26)  (0) 2016.08.28
시안에서 한국(2016.8.28)  (0) 2016.08.28
시안(2016.8.27) - 병마용갱  (0) 2016.08.27
충칭 (2016.8.24)  (0) 2016.08.24
샹그릴라 2일째 (2016.8.22)  (0) 2016.08.22
리장에서 샹그릴라(2016.8.21)  (0) 2016.08.22
리장 2일째 (2016.8.20.토)  (0) 2016.08.20
다리에서 리장. (2016. 8.19.금)  (0) 2016.08.19

충칭 (2016.8.24)

여행 2016. 8. 24. 21:40 Posted by nuriduri


숙소 근처 어제 갔던 식당에서  탄탄미엔, 쇼미엔 으로 아침을 (16위엔,) 먹는다. 충칭 음식은 소스 맛이 정말 강하다.
대한민국임시정부청사를 걸어서 갔다. 
( 지창구 JW메리어트호텔앞, 여기가 민생로이다. 메리어트호텔 정면을 바라보았을때 오른쪽방향, 중산 1로 로 100미터 가다보면 왼쪽에 대한민국임시정부청사 입간판이 있다. 입간판방향을 바라보면 나무가 우거진 건물이 보인다.)
관람객이 없다.  대한민국 국기를 보니 마음이 찡하다.  꼼꼼이 둘러보고 기념품을 사야 할 것 같아 하나 사고,12시쯤 나와서  지하철 (8위엔)타고 진유역 한인타운과 이케아를 가보기로 했다. 
지하철 내려서 1번 출구로 나가면 한인타운이다.
한인타운에서 짜장면과 잡채밥 (45위엔) 먹고 바로 옆 친구마트에서 음료수( 5위엔) 사서 마시고, 다시 3번 출구로 나가서 10분 정도 걸어가면 IKEA이다.
이끼야에서 케잌(6.2), 커피(5위엔) 마셨다. 회원은 커피가 무료이다.
쇼핑(281위엔)하고 내일 기차에서 먹을 비스켓(24.9)을 사고,  햄버거, 자스민,녹차, 소시지 (17위엔)를  먹는다.  자스민차 맛있다.
이케아는 상품별로 회원가와 비회원가 금액이 같은것도 있고 다른것도 있다. 물건 몇개를 사고
지하철(8위엔)로 숙소로 돌아간다. 숙소 도착 후 세탁기로 빨래 (10위엔) 하고 쉰다.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행준비물  (0) 2016.08.28
시안(2016.8.26)  (0) 2016.08.28
시안에서 한국(2016.8.28)  (0) 2016.08.28
시안(2016.8.27) - 병마용갱  (0) 2016.08.27
충칭에서 시안(2016.8.25)  (0) 2016.08.26
샹그릴라 2일째 (2016.8.22)  (0) 2016.08.22
리장에서 샹그릴라(2016.8.21)  (0) 2016.08.22
리장 2일째 (2016.8.20.토)  (0) 2016.08.20
다리에서 리장. (2016. 8.19.금)  (0) 2016.08.19
쿤밍(2016.8.15)  (0) 2016.08.15